머시론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자긍심 고취 알보젠코리아(대표 장영희)가 국내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머시론과 함께하는 1·1·1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머시론과 함께하는 1·1·1 캠페인'은 국내 출범 1주년을 맞은 알보젠코리아가 국내 넘버원(1) 경구 피임약 머시론으로 여성건강을 선도(1)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알보젠코리아는 최근 머시론을 인수했으며, 이달부터 알보젠 코리아의 이름으로 머시론 TV광고 캠페인의 첫 선을 보이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두 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111번째 주인공을 찾습니다'는 캠페인의 함축적 의미를 담은 대형 숫자 '1'을 회사 출입구에 설치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통과하고, 1, 11, 111번째로 통과한 직원 3인에게는 가족사진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머시론이 국내 넘버원인 이유는?'을 주제로 진행한 이메일 퀴즈 이벤트는 약 500여명의 본사 및 지방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머시론이 줄인 에스트로겐 함량 '1/3'을 맞추는 퀴즈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영희 알보젠코리아 대표는 "국내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알보젠 코리아는 임직원과 함께 머시론의 성장을 기원하고자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며, "알보젠코리아의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머시론은 올 하반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보젠코리아는 이달 초 머시론 TV광고를 론칭했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지난 11일 알보젠코리아는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머시론과 함께하는 1·1·1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함께 머시론의 성장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알보젠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