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고객 개인정보 실태조사를 진행한 뒤 제재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12일 방통위는 "(롯데홈쇼핑 등)생활밀접형 앱 사업자의 정보통신망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실무 차원에서 시정조치(안)을 마련 중"이라며 "추후 위원회에서 논의해 (제재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국내 한 매체는 롯데홈쇼핑이 자사 앱 가입 고객 개인정보 1만건 이상을 고객 동의도 없이 제3자에게 넘겨 방통위로부터 형사고발 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방통위는 오는 20일경 전체회의를 통해 형사 고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12일 방통위는 "(롯데홈쇼핑 등)생활밀접형 앱 사업자의 정보통신망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실무 차원에서 시정조치(안)을 마련 중"이라며 "추후 위원회에서 논의해 (제재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국내 한 매체는 롯데홈쇼핑이 자사 앱 가입 고객 개인정보 1만건 이상을 고객 동의도 없이 제3자에게 넘겨 방통위로부터 형사고발 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방통위는 오는 20일경 전체회의를 통해 형사 고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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