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오름은 탁 트인 전망과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커플들의 로맨틱한 식사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샴페인 브런치는 갓 구운 패스트리와 프리미엄 쨈 등의 사이드디쉬, 그릭 요거트, 신선한 스퀴즈 주스, 모엣 샹동 임페리얼 브륏 샴페인과 함께 생선 요리 & 아놀드 베넷 오믈렛, 소시지, 호주산 등심 스테이크, 홈메이드 감자 로띠 등 모둠 요리로 구성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더욱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샴페인 브런치는 여행지에서 아침을 위해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풍성한 메뉴를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1인 4만 5900원이다.
켄싱턴 제주는 샴페인 브런치를 포함한 삼시세끼를 즐기며 제주로의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더 다이닝 -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2016년 8월 31일까지 운영 중이다. 가격은 44만원(10% 세금 별도)부터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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