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은 모바일 패션전문 채널 '웨어웨어'에서 여름맞이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105개 브랜드가 참여해 상품 약 4000여 종을 최소 30%에서 최대 71% 할인 판매한다. 랑방, 프로엔자슐러, 골든 구스, 버켄스탁 등 유명 해외브랜드 상품과 앤디앤뎁커리지, 로켓런치, 바이바이섭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만타, 서피, 데이즈 데이즈 등 대표 수영복 브랜드와 루트 선글라스 등 선글라스 브랜드도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주인공 배우 서현진 씨의 가방으로 눈길을 끈 자넬라토 포스티나백을 54% 할인한 5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배우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랑방의 트릴로지 백은 126만6500원, 골든구스의 프란시 하이탑 스니커즈는 37만7300원에 판매한다.
패션 트렌드 제품으로 바나나크레이지의 리본데님원피스와 프린트 프릴 원피스 세트는 71% 할인한 4만8720원에 선보인다. 올 여름 유행 아이템인 로켓런치의 테니스 스커트는 6만2300원, 스트리트 캐쥬얼 브랜드 엘엠씨(LMC)의 코튼 티셔츠는 2만7300원에 판매한다. 또 스웨덴의 패션 브랜드 칩먼데이의 선글라스는 1만9000원, 로우티크의 목걸이는 1만7400원, 버켄스탁의 아리조나 슬리퍼는 5만6070원에 구매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