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엠디스픽은 배우 최여진 씨(사진)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브랜드가 선보이는 앰플 뿜는 모델링팩 제품은 5종으로 나왔으며 피부 노화와 트러블을 방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기존 모델링팩과 달리 마르지 않고 앰플을 방출한다. 엠디스픽은 평소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진 최 씨를 모델로 검토하던 중 최씨가 회사 제품을 즐겨 쓴다는 사실을 접하고 계약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엠디스픽 제품은 현재 온라인과 왓슨스, 롭스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 중이며 이 브랜드의 토산 모델링팩은 신라면세점 품질기준을 통과해 최근 온라인 면세점 입점이 확정됐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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