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대표 노성혁)은 자체 기술로 개발된 데스크톱가상화(VDI)솔루션인 PIOS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PIOS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기 때문에 라이선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기존 VDI 솔루션보다 성능 및 안정성 면에서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총 소유비용(TCO)비용을 절약한다.

이에 이트론은 PIOS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전국대학교를 대상으로 영구 라이센스 공급 설치 구축을 제공해 무료로 사용 및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국산 VDI로서 가지는 편의성 및 강화된 보안성을 체험 할 수 있으며 PIOS가 가지는 강력한 관리자 기능 및 호환성을 통해 대학의 업무 및 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송혜리기자 sh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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