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마트는 중·소형마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쇼핑앱 '솜마트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솜마트앱 서비스'는 영세 중·소형마트와 온라인을 연계한 o2o서비스로 고객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의 여러 마트들이 가까운 거리 순으로 소개되어, 상품 주문 후 두 시간 이내에 주문 상품을 배달 받을 수 있는 '지역 고객 밀착형' 모바일 서비스이다.

이 앱의 특징은 입점 및 어플 사용수수료가 발생하는 오픈마켓과 달리 매출이 발생한 거래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부과해 중·소형마트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고객 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매출 상승에 초점을 맞춰 중·소형마트의 입점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신규 가맹점 서비스 런칭에 맞춰 해당 매장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모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여 폭넓은 고객층 확보뿐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이 대형유통사의 온라인 채널들을 주로 이용하면서 중·소형마트들의 입지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러한 영세마트와 모바일 사이의 벽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온라인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를 위해 상품등록 시, 무상으로 2만여 개의 이미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솜마트는 현재 30여개의 매장과 가입희망을 맺고 순차적으로 입점과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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