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소회실에서 대상FNF 종가집과 초록우산어린재단은 '2016년 종가집 아동 복지 후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왼쪽)과 김도윤 대상FNF 종가집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FNF 제공>
지난 5일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소회실에서 대상FNF 종가집과 초록우산어린재단은 '2016년 종가집 아동 복지 후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왼쪽)과 김도윤 대상FNF 종가집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FNF 제공>
대상FNF 종가집은 지난 5일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소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6 종가집 아동 복지 후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회사는 격월 100㎏ 상당의 포장김치와 종가집 떡볶이, 우동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품을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해오고 있다.

대상FNF 종가집은 지난해에 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년 연속 아동 복지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아동의 복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한편 대상FNF는 대규모 김장축제인 '종가집 김장나눔마당'을 2008년부터 운영해 소외이웃에 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또 김치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을 바뀌기 위해 '김치 스마일 박스 캠페인'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민영기자 ironl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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