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사전 교육 후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미얀마 양곤 달라에 있는 초등학교에 아름인도서관을 만들게 된다.
또 노후화된 교실 페이팅 등 환경 개선활동과 함께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예체능 교육과 지역 주민과의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름인도서관은 국내에 이미 424개가 구축됐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미얀마에 해외 3호 아름인도서관이 설치되는 등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에도 미얀마 현지에 아름인도서관 구축 등 활발한 해외 봉사활동을 벌이게 됐다"며 "글로벌 전략과 연계해 신한카드의 위상을 높이고 신한금융의 따뜻한 금융을 세계로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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