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섭 셀럽타이드 빅데이터 플랫폼 담당 이사는 오는 2030년 '완전히 달라질' 모바일기기의 세상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 예측할 예정이다.
2007년 세상에 등장한 애플의 아이폰은 만 10년 만에 모바일환경을 전혀 다른 세상으로 변화시켰다. 스마트폰이 PC의 일정 역할까지 수행하게 되면서 PC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신 이사는 2030년 스마트폰 역시 PC와 같은 처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초인공지능, 가상현실, 로봇 등 신기술이 현실에 활발하게 적용돼, 스마트폰도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며 새롭게 진화한 모바일기기에 지금의 자리를 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신 이사는 "2030년에는 기계의 '기술'과 사람의 '인문'이 충돌하는 시대에서 인간은 기술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이라며 "그 노력의 중심에 있는 모바일기기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최근 수년 간 기술의 인식변화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예측 가능한 모바일 기기의 변화를 짚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