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캔커피 음료 '맥스웰하우스' 신제품 '콜롬비아나' 2종(사진)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는 '카페라떼'와 '스위트 아메리카노' 두 가지로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만들었다. 카페라떼 제품은 우유 함량을 높여 목 넘김이 부드럽고 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게 특징이다.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기존 제품보다 커피 추출액 함량이 높아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용량은 기존 맥스웰하우스 캔커피 200㎖보다 늘어난 240㎖이다. 제품은 커피 산지를 단순하게 그려 넣은 배경에 금색과 녹색으로 각각 디자인됐다.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2종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원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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