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파크카페, 면역력을 키우는 보양식 `올라 서머` 프로모션 실시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의 레스토랑 파크카페가 면역력을 키우는 보양식 '올라 서머'을 내놓으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의 보양식 재료로 맛을 낸 '올라! 서머'(Hola! Summer)와 와인 및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국산 식재료를 통해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호텔 셰프팀이 특별히 개발했다고 한다.

런치는 4코스, 디너는 6코스로 준비한다. 오장을 보호하는 약선 재료인 황기, 감초, 육계에 절인 닭 가슴살과 구운 바나나를 에피타이저로 내놓는다. 명이 나물, 흑마늘을 재료로 한 등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제공한다. 특히 명이 나물은 독특한 맛과 향기를 가진 울릉도 특산품으로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 흑마늘은 동맥경화 예방 및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줄여주는 데 도움을 준다. 디저트로는 수분을 보충해주는 꿀을 넣은 배를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제공한다. 디너 코스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야콘 수프와 데리야끼 소스를 바른 메로 구이가 추가된다. 가격은 런치 코스 6만 7000원, 디너 코스 11만 8000원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