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푸른콩 빙수.켄싱턴 제주 호텔이 '제주 푸른콩 빙수'를 출시한다. 제주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된 콩을 사용한다.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담백한 맛의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 단팥 대신 맑은 비취색을 띠는 제주 토종 콩을 삶아 만든 앙금을 얹었다. 켄싱턴 호텔 제주 제공
제주 푸른콩 빙수.켄싱턴 제주 호텔이 '제주 푸른콩 빙수'를 출시한다. 제주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된 콩을 사용한다.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담백한 맛의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 단팥 대신 맑은 비취색을 띠는 제주 토종 콩을 삶아 만든 앙금을 얹었다. 켄싱턴 호텔 제주 제공
켄싱턴 제주 호텔이 '제주 푸른콩 빙수'를 출시한다. 제주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된 콩을 사용한다.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가 내놓는 이번 빙수는 담백한 맛의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 단팥 대신 맑은 비취색을 띠는 제주 토종 콩을 삶아 만든다. 제주 토종 콩은 은근한 고소함과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호텔 셰프가 제주 콩의 맛이 살아있도록 직접 삶아 푸른 콩앙금과 푸른 콩가루로 만든 다음 우유 얼음에 듬뿍 올렸다. 취향에 따라 섞어 먹을 수 있도록 한라봉청, 라즈베리청, 연유도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팥빙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우유 얼음, 단팥, 떡이 올려진 밀크 빙수인 '더 테라스 팥빙수'도 함께 선보인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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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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