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은평구에 추진 중인 서울혁신파크 대지 면적 4195㎡에 2019년까지 어린이문화시설(위치도)을 지을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광진구 '서울상상나라'에 이어 두 번째다.

시는 어린이문화시설 조성에 앞서 다음 달 10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와글와글 솔·까·말(솔직하게 까칠하게 말해봐) 탐사대 공간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에는 5~7세 아동 20명과 초등학교 1~4년생 80명 등 100명이 참여한다. 어린이들은 서울혁신파크 공간을 둘러보고 필요한 문화시설을 점토작품(미취학 아동)이나 탐사지도(초등학생)로 만들어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이날 제작된 결과물은 9월 시민창의대회에서 전시된다. 참가자들은 '솔·까·말 유아기획단'이나 '솔·까·말 어린이기획단'에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복합문화시설 건립에 필요한 전반사항을 자문할 17명의 자문위원 선발을 마쳤다. 다음 달 6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달 1회 운영한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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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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