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인 윈드리버코리아(대표 박주동)는 오는 30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고객사 대상 '윈드 포럼(Wind Forum)'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방/항공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Past, Present and Future of Aerospace and Defens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국방, 항공 우주 시장 트렌드 및 주요 과제 △항공전자시스템(Avionics)과 멀티코어의 최신 사례 및 동향, 인증 전망 △윈드리버 시믹스와 랩 클라우드 등에 대해 소개한다.

박주동 윈드리버코리아 지사장은 "윈드리버는 지난 30여년간 나사, 노스롭그루먼, 에어버스, 보잉 등 유수의 대표기업들과 항공, 우주, 방위 산업에 큰 획을 긋는 주요 프로젝트들을 함께 해왔다"며 "전 세계 시장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경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시장 경험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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