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이스케이프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12시간 동안 수페리어 디럭스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옥산 뷔페에서 점심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패키지다. 오전 9시, 10시 중 선택 해 체크인하며 옥산 뷔페 점심은 성인 2인과 만 6세 이하 어린이 1명 등 총 3명의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투숙 시간 중 실내 수영장까지 이용할 수 있어 더위를 피하며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22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리츠칼튼 서울 마케팅 담당자는 "월요일이 두려운 직장인을 위해 일요일 낮 시간 데이유즈(Day use) 개념으로 호텔의 모든 서비스와 식음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패키지"라며 "투숙객과 멤버들에게만 제공했던 수영장 이용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리츠칼튼 서울은 써머 패키지 중 가장 많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레이지 써머(Lazy Summer) 이용객에게 선착순으로 이소마린(ISOMARINE) 화이트닝 제품 2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레이지 써머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1박과 인 룸 브런치를 제공해 한가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선물로 증정하는 이소마린 제품은 리후레싱 토너와 화이트 퍼포먼스 라이트닝 콜렉터 세럼으로 여름철 색소 침착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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