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지난 25일 경기도 양평에서 W클래스 고객들을 초청해 'Goway With 코웨이 카메라와 함께하는 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지난 25일 경기도 양평에서 W클래스 고객들을 초청해 'Goway With 코웨이 카메라와 함께하는 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지난 25일 경기도 양평에서 W클래스 고객들을 초청해 'Goway With 코웨이 카메라와 함께하는 여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웨이는 2009년부터 고객들과의 소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W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를 위한 케어를 목적으로 마련한 이번 고객 초청 행사는 'Goway with 코웨이' 라는 콘셉트로 올해에는 인생은 예술이라는 아트로드를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W클래스 카메라와 함께하는 여행'에는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빛나는 햇살과 자연 속에서 카메라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양평의 세미원 명소와 두물머리를 찾아 촬영강의를 듣고 출사를 경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출력해 나만의 감성 포토북을 만드는 시간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코웨이 측은 설명했다. 이승철 코웨이 고객전략팀장은 "W클래스는 단순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넘어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케어한다는 책임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당사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객 가치 극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은기자 silve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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