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한화그룹은 한화디펜스(두산DST)가 방산 계열사에 합류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한화디펜스 임원·팀장급 44명이 23~24일 경기도 가평 한화인재경영원에 입소해 그룹 문화와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밸류과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오는 24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는다.

앞서 한화디펜스는 지난 3일 창원 본사에서 새 사명 출범식을 개최했다.

신현우 대표는 지난 21일 판교 광전자연구센터를 찾아 한화테크윈과 한화디펜스의 활발한 기술교류를 주문했다.

신 대표는 "글로벌 종합 방산업체로 발전하기 위해 신용과 의리의 한화정신과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양지윤기자 galileo@dt.co.kr

한화디펜스 임원과 팀장급 44명이 23~24일 경기도 가평 한화인재경영원에 입소해 한화그룹의 문화와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밸류과정을 진행한다. <한화그룹 제공>
한화디펜스 임원과 팀장급 44명이 23~24일 경기도 가평 한화인재경영원에 입소해 한화그룹의 문화와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밸류과정을 진행한다. <한화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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