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와 강남구를 잇는 '강남순환로' 개통을 2주 가량 앞둔 20일 서초구 선암요금소 일대 모습. 서울시는 이날 금천구 독산동과 강남구 수서동을 잇는 왕복 6∼8차로 자동차전용도로인 '강남순환로' 전체 22.9㎞ 구간 중 1단계 구간(13.8㎞)을 다음 달 3일 오후 2시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강남순환로를 이용할 경우 금천에서 강남까지 이동 시간을 최대 30분 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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