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포털 다날쏘시오는 성남시 서현동 본사에서 '제1기 쏘시오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쏘시오 서포터즈는 공유의 가치를 알리는 여러 활동을 지원하는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이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한 쏘시오 서포터즈 1기 14명은 연말까지 6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쏘시오의 '셰어링'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정기적으로 모여 서비스 개선에 참여한다.
아울러 그래픽에서 동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서비스를 홍보한다. 쏘시오는 매월 우수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금을 줄 예정이다.
쏘시오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으로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체험 리뷰를 반영해 사용자 친화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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