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조합에 대한 관심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이란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같은 광역시, 특별시, 특별 자치도, 시, 군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모여 설립한 조합이다.

선 분양-후 시공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최소 건립 예정세대수의 절반 이상의 조합원이 구성 되어야 조합원 설립인가가 가능하다. 때문에 일반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와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미분양 위험율이 적고, 시공사의 위험 부담도 낮다. 또한 조합원이 건축주가 되기 때문에 시행사의 마진이 없어 거품 빠진 시공비로 인해 자연스레 분양가도 저렴해진다.

하지만 특성상 선분양, 후 시공 시스템으로 이뤄지는 만큼 토지확보에 대한 부분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 일부의 경우 토지도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당부 되기 때문이다. 토지 동의율의 경우 95% 이상의 토지가 확보되지 않으면 사업 규모가 축소되거나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95%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와 함께 계약금을 관리하는 신탁사의 투명한 자금관리도 고려해야 할 항목이다.

현재 영남 지역에만 약 30여개의 조합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 가운데 경남 양산 서창의 지역주택조합도 뜨거운 관심 속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동부 양산의 웅상 4개동 가운데 한 곳인 서창은 교육 환경과 교통 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서창초등학교를 비롯해 서창중, 서창고, 개운중, 효암고, 웅상도서관,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등이 위치해 있어 자연스럽게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으며, 교통의 경우에는 부산과 울산을 서로 연결하는 7번 국도가 인접해 있고 부산울산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등의 광역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어 인근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오는 2017년에는 7번 국도 우회도로도 건설된다.

여기에 CGV와 서창일반산업단지, 2200세대 도시개발사업 등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양산 서창의 거주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양산 서창의 지역주택조합은 KB 부동산신탁에서 자금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토지확보 95% 이상, 토지 계약 80%를 돌파해 관청과 인허가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계약과 동시에 100% 환불 가능한 안심보장제 확증증서를 함께 발행해 조합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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