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직원들이 창립 42주년 기념 새 CI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내 최고 재난안전관리기관임을 다시 입증했다.
가스안전공사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5년도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18개 준정부기관 중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국민안전처의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이틀 만에 기재부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은 것. 가스안전공사는 공사 설립 40년 만에 배출한 최초 내부승진 CEO인 박기동 사장의 2014년 12월 취임한 이후, '희망의 40년 새로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with New KG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강도 높은 기관혁신을 추진해 왔다. 가스안전관리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동시, 경영혁신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희망경영 대토론회를 시작으로 희망경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1차년도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취약계층 7만4000가구의 가스시설을 개선했다. 그 결과 2011년 10.98명에 이르던 100만가구당 가스사고 인명 피해가 2015년 5.9명으로 크게 줄었다.
또 임금피크제의 우수한 설계 및 도입을 완료했으며, 정보보안 실태조사 '양호' 등급도 받았다. 가스 업계와 동반성장을 위해 2015년을 동반성장 신기원 달성 원년의 해로 선포했으며, 해외인증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의 노력으로 인해 동반성장 실적평가 4년 연속 1위를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지난해 재해대책 유공 최우수 대통령 단체표창,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단체표창, 노사문화대상, 공공기관 연구개발 투자 우수기관 선정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우수한 대외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글로벌 톱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톱 기술 확보를 통한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나서는 동시 미래 안전관리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글로벌 최고 수준의 가스안전 연구개발(R&D)센터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수소가스 등 미래에너지를 대비한 초고압·초저온 제품 성능인증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를 오는 10월 영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 독성가스 사고예방 종합센터인 산업가스안전기술 지원센터는 지난 5월 진천에서 착공식을 하고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012년에 이후 3년 만에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 달성한 것은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직원들이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