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교수는 ICT혁신이 몰고온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따른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과 생태계 구축전략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산업자원부 착용형스마트기기 추진단장, 삼성전자 IoT분야 및 상생협력센터 자문교수 등을 맡고 있다. 특히 성균관대 산하 스마트융합디자인연구소를 통해 120여개 중소기업과 함께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개발하는 등 폭넓은 실무경험을 갖고 있다.
박태현 융기원 원장은 "이번 강연은 지금 현재 불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변화를 공감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융합문화콘서트'는 누구나 사전등록 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김광태기자 kt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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