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참여 아이디어 구상
하반기 줄줄이 선보일 예정
지난 3월말 출시 후 판매가 주춤해진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5'가 본체에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모듈'을 앞세워 소비자 잡기에 나선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아이디어를 구상한 모듈이 올 하반기 줄줄이 선보일 예정인데, G5 판매를 늘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G5의 모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채택한 총 8개에 대한 상용화 개발을 진행 중이다.
LG전자 측은 개발 중인 모듈 아이디어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지만, 게임에 특화한 모듈과 물리적 키보드를 적용한 모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G5 이후 스마트폰에도 기존 모듈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물리적 장치 없이 블루투스 등으로 이용한 가능한 모듈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8개 새로운 모듈은 LG전자 내부 개발자 협력을 거쳐 이르면 3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G5의 모듈 등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LG프렌즈닷컴' 사이트에는 '뉴 프렌즈(NEW FRIENDS)' 메뉴가 새로 생성되고 공식 공개를 앞둔 상태다.
LG전자는 새로 발표하는 모듈 가격을 10만원대 이하로 책정하는데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현재 출시된 G5의 모듈은 카메라 모듈인 '캠플러스'가 9만9000원, 오디오 모듈인 '하이파이플러스'는 18만9000원이다. G5와 별도로 구매하는 제품인 만큼, 소비자에게 다소 가격 부담이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지난 3월 31일 출시 후, 하루 평균 1만5000대 판매고를 올렸던 G5는 현재 하루 평균 판매량이 3000대 수준으로 주춤해진 상태다. 초기엔 물량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으나, 현재는 물량 공급도 안정세다. LG전자 관계자는 "모듈 아이디어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공식 출시 전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됐고, 기술적으로 잘 다듬어서 재미있는 모듈을 곧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기자 sjpark@
하반기 줄줄이 선보일 예정
지난 3월말 출시 후 판매가 주춤해진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5'가 본체에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모듈'을 앞세워 소비자 잡기에 나선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아이디어를 구상한 모듈이 올 하반기 줄줄이 선보일 예정인데, G5 판매를 늘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G5의 모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채택한 총 8개에 대한 상용화 개발을 진행 중이다.
LG전자 측은 개발 중인 모듈 아이디어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지만, 게임에 특화한 모듈과 물리적 키보드를 적용한 모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G5 이후 스마트폰에도 기존 모듈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물리적 장치 없이 블루투스 등으로 이용한 가능한 모듈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8개 새로운 모듈은 LG전자 내부 개발자 협력을 거쳐 이르면 3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G5의 모듈 등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LG프렌즈닷컴' 사이트에는 '뉴 프렌즈(NEW FRIENDS)' 메뉴가 새로 생성되고 공식 공개를 앞둔 상태다.
LG전자는 새로 발표하는 모듈 가격을 10만원대 이하로 책정하는데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현재 출시된 G5의 모듈은 카메라 모듈인 '캠플러스'가 9만9000원, 오디오 모듈인 '하이파이플러스'는 18만9000원이다. G5와 별도로 구매하는 제품인 만큼, 소비자에게 다소 가격 부담이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지난 3월 31일 출시 후, 하루 평균 1만5000대 판매고를 올렸던 G5는 현재 하루 평균 판매량이 3000대 수준으로 주춤해진 상태다. 초기엔 물량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으나, 현재는 물량 공급도 안정세다. LG전자 관계자는 "모듈 아이디어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공식 출시 전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됐고, 기술적으로 잘 다듬어서 재미있는 모듈을 곧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기자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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