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신제품 공개 행사 초대장. 팬택 제공
팬택 신제품 공개 행사 초대장. 팬택 제공

무선전력전송 표준 관련 국제 민간단체인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팬택 신제품 'IM-100' 모습.  WPC제공
무선전력전송 표준 관련 국제 민간단체인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팬택 신제품 'IM-100' 모습. WPC제공


팬택의 새 '스카이'(SKY) 스마트폰 'IM-100'의 공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팬택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신제품도 속속 베일을 벗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팬택은 스카이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계정을 새로 선보이고 신제품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팬택은 트위터 등을 마케팅 채널로 활용해왔지만, 기업 회생절차를 밟던 지난해 2월 이후 사실상 온라인 마케팅 활동도 전면 중단했다. 약 1년 반 만에 새로운 채널로 활동을 시작한 팬택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시작으로 추억의 스카이 광고를 소개하는 등 소비자의 관심을 주목시키기 위한 예열에 들어갔다. 앞으로 '스카이 서포터즈'를 운영해 본격적으로 신제품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복귀작 'IM-100' 제품의 주요 성능도 속속 베일을 벗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함께 제공하게 될 네모 모양의 별도 액세서리가 '핵심병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기기는 박스 형태로 무선충전과 블루투스 외장 스피커 기능을 지원한다.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함께 제공된다. 팬택 신제품 출고가격은 30만~40만원대다.

스마트폰 뒷면에 다이얼 형태의 별도 버튼이 장착돼 사진 촬영 등 주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게 했다. 앞서 유출된 IM-100 제품 사진에서 스마트폰 앞면에 홈 버튼이 사라져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팬택 관계자는 "보급형 제품으로 인식할 수 없을 만큼 고급스럽게 준비했다"며 "무선충전, 외장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는 별도 기기가 추가 비용 없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며, 흥미로운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기자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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