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압수수색 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14일(현시시간)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액시올사와의 합작사업 기공식에 참석한 신 회장은 기공식 직후 한국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내 문제로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모든 회사는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이야기 하고 있다"며 "검찰 수사가 사업에 영향이 있는만큼 빨리 수사가 끝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텔롯데 상장과 관련해서는 "무기한 연기한 것은 아니고 다시 준비해서 연말까지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상장은 국회에서 국민과 약속한 사항이므로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경영권 분쟁의 새로운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 회장은 "(일본롯데홀딩스의 주총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미국에서 몇 일 더 머무르고 일본롯데홀딩스 주총에 참석한 후 이달 말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 회장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 총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7일 출국했으며, 검찰의 롯데그룹 압수수색은 신 회장이 부재 중인 10일 전격적으로이뤄졌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14일(현시시간)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액시올사와의 합작사업 기공식에 참석한 신 회장은 기공식 직후 한국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내 문제로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모든 회사는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이야기 하고 있다"며 "검찰 수사가 사업에 영향이 있는만큼 빨리 수사가 끝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텔롯데 상장과 관련해서는 "무기한 연기한 것은 아니고 다시 준비해서 연말까지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상장은 국회에서 국민과 약속한 사항이므로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경영권 분쟁의 새로운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 회장은 "(일본롯데홀딩스의 주총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미국에서 몇 일 더 머무르고 일본롯데홀딩스 주총에 참석한 후 이달 말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 회장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 총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7일 출국했으며, 검찰의 롯데그룹 압수수색은 신 회장이 부재 중인 10일 전격적으로이뤄졌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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