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티. <혼다 제공>
클라리티. <혼다 제공>
에코피아 EP160. <브리지스톤 제공>
에코피아 EP160. <브리지스톤 제공>
[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 브리지스톤은 혼다가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차 '2016 혼다 클라리티'에 친환경 타이어인 '에코피아 EP160'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Ecopia)'는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연비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안전과 핸들링 성능도 높인 제품이다. 타이어의 회전저항 혹은 굴림저항은 타이어가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마찰저항을 의미한다. 회전저항이 높을수록 자동차의 연비 효율은 낮아진다. 동시에 에코피아는 고온에서도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브리지스톤 에코피아를 장착한 혼다 클라리티는 차량 앞뒤에 고농축 수소연료 탱크를 장착해 약 3분간 연료를 완전히 충전하면 750㎞까지 주행할 수 있다. 현존하는 제로-에미션(zero-emission) 차량 중 가장 주행거리가 길다.

브리지스톤 관계자는 "지속해서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새로운 O.E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에코피아의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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