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온라인음악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SoundCloud)'에 7000만 달러(820억원)를 투자했다고 IT전문매체 리코드 등이 15일 보도했다.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는 이 매체를 통해 산하 벤처캐피털 자회사가 최근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사운드 클라우드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독일 베를린 기반의 사운드 클라우드는 이용자들이 음악이나 다른 오디오 파일을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음악플랫폼이다.

트위터는 사운드 클라우드의 시장가치가 7억 달러라는 평가 하에 그 10분의 1인 70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측은 현재 투자 관련 세부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앞서 이 회사는 2013년 트위터 뮤직을 개시하면서 음악사업에 진출을 시도했으나 1년 만에 접은 바 있다. 반면 6초짜리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바인(Vine)'과 라이브 스트리밍 앱 '페리스코프(Periscope)' 등에 투자를 진행했다.정채희기자 poof34@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