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15일 게임 파트너를 위한 새로운 수익 모델인 '카카오게임 애드플러스(AD+)'를 내달 1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 AD+'는 아이템 구매 등 부분 유료화 모델에서 벗어나, 게임 내 광고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파트너와 나누는 것이다.

게임 파트너사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 형태로 제공되는 광고 플랫폼 적용으로 게임 내 광고 노출에 따른 추가 수익을 낼 수 있다. 단, 월 매출액별로 광고 플랫폼 사용 수수료율을 적용한다. 예컨대 3000만원 이하는 0%, 3000만~3500만원 이하 7%, 3500만~1억원 이하 14%, 1억원 초과는 21% 등이다.

카카오는 '카카오게임 AD+' 파트너 대상으로 출시 초기부터 다양한 마케팅 지원은 물론 광고 수익의 70%를 제공키로 했다. 자세한 '카카오게임AD+' 운영 방침은 오는 20일 '카카오게임센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는 '카카오게임 AD+'의 사전 출시 게임으로 아이즈소프트의 캐주얼 게임 '아둥가 포 카카오'와 광고형 게임 전문개발사 2비컴1(2BECOM1)의 신작 '소녀, 감정을 배우다 포 카카오'를 선정하고 오는 26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두 게임 모두 이달 28일 카카오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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