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형원준)는 독일 SAP 본사가 9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SAP 스포츠 원(SAP Sports One)' 솔루션의 신규 기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로 공개한 기능인 '페널티 인사이트'과 'SAP 챌린저 인사이트(SAP Challenger Insight)'는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선수단이나 경기 운영에 대한 의사결정을 도와준다.

이 솔루션은 11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유로2016'을 맞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시범 공급한다. 독일 대표팀은 물론 이탈리아, 프랑스 등 상대 팀에 대한 분석을 통해 포메이션(선수 배치)이나 페널티킥 슛 방향 등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 최적의 전술을 짜는데 기여할 수 있다. 각 선수나 팀별 경기 동영상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코치진은 SAP 하나(HANA)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해 빠르게 상대 팀이나 선수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실시간 활용도 가능하다.

SAP은 2013년부터 독일축구협회와 협력해왔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이 우승할 당시 기여도에 대한 인정을 받기도 했다. 현재 독일 프로축구리그(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도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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