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동운아나텍 등 50개 중소·중견기업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와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이하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두 사업은 중기청과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동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이들 기업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분야별 평가위원회의 4단계 심층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50개사는 중견기업 17개사, 중소기업 33개사로, 지난해 평균 매출액 1220억원,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 4.6%, 수출 비중 58.7%에 달했다. 업종별로는 주력분야인 기계·소재가 전체의 46%(23개사)를 차지했으며, 바이오·의료,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등 신산업 분야도 20%(10개사)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2개사로 가장 많았고, 부산 기업 10개 등 비수도권 소재 기업이 27개사에 이르렀다.
선정 기업에는 향후 10년 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미래 전략과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최대 5년간 75억원(연간 15억원) 이내에서 총사업비의 50%까지 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전용 R&D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코트라의 해외 마케팅 지원, 6개 시중은행의 금융지원 우대, 금융 관련 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중기청은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두 사업은 중기청과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동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이들 기업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분야별 평가위원회의 4단계 심층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50개사는 중견기업 17개사, 중소기업 33개사로, 지난해 평균 매출액 1220억원,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 4.6%, 수출 비중 58.7%에 달했다. 업종별로는 주력분야인 기계·소재가 전체의 46%(23개사)를 차지했으며, 바이오·의료,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등 신산업 분야도 20%(10개사)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2개사로 가장 많았고, 부산 기업 10개 등 비수도권 소재 기업이 27개사에 이르렀다.
한편 중기청은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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