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운동본부가 제작한 '독립운동'을 이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독립운동은 위치 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독립운동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1천 여 개의 독립운동 가맹점 중 원하는 곳을 선택, 운동할 때마다 코인으로 결제하고 운동할 수 있는 것이다. GYM, 요가, 필라테스, 크로스핏, GX 등 운동 종목도 30여 가지나 돼 원하는 운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독립운동만의 파격적인 제도들도 눈길을 끈다. 기존의 피트니스 O2O 서비스와 달리 양다리 제도, 다입장 제도, 커플제도를 통하여 앱 이용의 다양성을 극대화 시켰다. 양다리제도는 회사와 집 근처 등 자주 이용하는 센터 2곳을 지정하면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며, 다입장제도는 독립운동의 회원이 아니더라도 친구, 연인, 가족이 회원과 동반하면 자유롭게 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커플제도는 가족 또는 연인이 1개의 아이디에 2개의 전화번호를 연동하여 사용하는 멤버십제도로 비용을 아끼며 함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관계자는 "장기 등록의 부담 및 시간 부족 등으로 운동을 미뤄온 현대인이라면 독립운동 앱을 통해 운동하는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특히, 고객의 니즈는 물론 가맹점과의 '윈-윈(Win-Win)' 정책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많은 운동센터가 가맹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의 말처럼 독립운동은 회원과 가맹점 모두에게 불리한 정책인 이용 횟수 제한을 없애고,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여 궁극적으로 운동 인구를 늘려 가맹점에 연결 시켜주는 정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가맹점 단독으로 제공하기 힘든 모바일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하여 가맹점을 홍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편리하고 안정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운동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독립운동은 현재 베타 서비스 오픈을 통해 회원을 모집 중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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