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인근 7월경 열어
SPC그룹의 서울 신논현역 인근 쉐이크쉑 1호점 공사현장 전경.  SPC그룹 제공
SPC그룹의 서울 신논현역 인근 쉐이크쉑 1호점 공사현장 전경. SPC그룹 제공

강남대로에 '뉴욕 명물' 쉐이크쉑 매장이 들어선다. SPC그룹은 서울 지하철 신논현역 인근에 쉐이크쉑 1호점을 열기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의 식당사업가인 대니 마이어가 뉴욕 매디슨스퀘어공원에서 노점상으로 창업한 상표로, 햄버거, 핫도그, 맥주, 와인 등을 판매한다. SPC그룹은 지난해 말 쉐이크쉑 본사와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1호점 부지에 호딩(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사진)을 설치하고 시공에 들어갔다. 쉐이크쉑 본사 랜디 가루티 CEO는 "서울의 에너지와 열정을 그대로 담고 있는 강남대로는 뉴욕 메디슨스퀘어공원 쉐이크쉑 본점의 활기찬 분위기를 재현해내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말했다.

SPC그룹은 공사를 마치는 대로 7월쯤 1호점을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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