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캄보디아 1위 소액대출회사인 프락삭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6일 금융권과 IB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캄보디아의 소액대출회사인 프락삭의 지분 50%를 인수할 수 있는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

우리은행은 캄보디아 금융 당국의 인수 승인이 나고 가격 협상이 끝나면 프락삭을 인수한다.

프락삭은 한국의 할부금융사와 비슷한 고금리 소액대출을 취급하는 금융회사다. 연 20%대 금리의 신용대출이 주요 사업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9월 위비뱅크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모바일 대출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동남아 진출에 나서고 있다.

양지윤기자 galile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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