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모빌리티·IoT 등 소개
델코리아(대표 김경덕)는 오는 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델 솔루션 서밋(Dell Solution Summit) 2016'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델코리아가 고객사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는 '클라우드(Cloud),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모빌리티(Mobility), 사물인터넷(IoT)'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지난해 행사에는 800여명이 참석했고, 올해 행사에는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경덕 델코리아 대표의 발표를 시작으로 앨런 앳킨슨 델 글로벌스토리지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 라비 펜데칸티 델 글로벌서버솔루션 제품 총괄 부사장 등이 주요 솔루션과 기술 흐름에 대해 소개한다. 이외에 뇌과학자인 김대식 카이스트(KAIST)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의 인류와 미래 산업'에 대해 특강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김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IT 환경 구축은 물론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대안 모색에 IT 및 비즈니스 전문가들의 고민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며, "이번 델 솔루션 서밋 2016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아 현재의 당면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인사이트 및 전략을 심도 있게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운기자 j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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