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디지털 도어락 스타트업 아마다스가 프랑스 세르네이(Cernay)시와 제품 공급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아마다스 오정희 상무(오른쪽)와 세르네이시 에밀 모와브 부시장이 2일 프랑스 파리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마다스 제공 .
IoT 디지털 도어락 스타트업 아마다스가 프랑스 세르네이(Cernay)시와 제품 공급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아마다스 오정희 상무(오른쪽)와 세르네이시 에밀 모와브 부시장이 2일 프랑스 파리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마다스 제공 .
IoT 디지털 도어락 스타트업 아마다스가 프랑스 세르네이(Cernay)시와 제품 공급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아마다스 오정희 상무와 세르네이시 에밀 모와브(Emile Mouheb) 부시장이 2일 프랑스 파리에서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아마다스는 밝혔다.

아마다스 오정희 상무는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에 맞춰 파리에서 개최된 본투글로벌 발표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아마다스의 IoT 디지털 도어락은 스마트폰과 연동돼 IoT 기술로 제어되는 차세대 디지털 도어락이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잠금과 열림 기능을 작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출입기록 관리와 원격 출입 통제도 가능하다. 아마다스는 이번 세르네이시와의 MOU를 계기로 프랑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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