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는 3일 경북 경운대학교에서 경북 지역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석하는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인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대학생팀을 발굴하고 사업화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도내 대학생 1000여명과 장주석 경운대 총장,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진한 경북센터장, 심원환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상1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주고, 대상을 포함한 상위 5개 팀은 경북센터의 벤처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G-STAR Dreamers' 공모신청 시 가산점을 준다.
경북센터는 우수 창조기업을 계속 발굴하기 위해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진한 경북센터장은 "이 대회가 대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키고, 미래의 예비 창업자들이 목표에 한발 다가설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대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성공적으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센터는 지난해 12월 경북지역 20개 대학과 '창업 컨설팅 과정'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창업 활성화 지원을 하고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3일 경북 경운대학교에서 열린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김진한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이 대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대학생팀을 발굴하고 사업화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도내 대학생 1000여명과 장주석 경운대 총장,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진한 경북센터장, 심원환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상1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주고, 대상을 포함한 상위 5개 팀은 경북센터의 벤처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G-STAR Dreamers' 공모신청 시 가산점을 준다.
경북센터는 우수 창조기업을 계속 발굴하기 위해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진한 경북센터장은 "이 대회가 대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키고, 미래의 예비 창업자들이 목표에 한발 다가설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대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성공적으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센터는 지난해 12월 경북지역 20개 대학과 '창업 컨설팅 과정'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창업 활성화 지원을 하고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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