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평균 나이 35세로 뒤늦게 걸그룹에 도전하는 멤버들을 격려하기 위해 세계적인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바빈스키가 깜짝 초대돼 눈길을 끌었다. 등장부터 휴잭맨 닮은 훈훈한 외모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찰스바빈스키를 보자마자 "결혼했어요?"라고 질문을 하며 사심을 드러냈으나, "결혼했다"고 대답해 김숙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한편 찰스바빈스키는 걸그룹 '언니쓰'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원두를 선별해와 신선한 커피를 만들어 주었으며, 커피를 맛본 멤버들과 박진영은 "이런 커피 맛은 처음이다", "너무 맛있다"고 극찬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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