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3일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바이오헬스 산업육성 민관협의체 주관으로 개최되며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생태계 조성방안 △신기술의 신속 진입을 위한 제도 개선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바이오헬스 산업의 구조 변화, 직업구조 변화 전망, 보건의료 데이터 연계 ·활용방안, 보건의료 분야 융복합 연구 및 사업화·창업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세계적인 저성장 속에서도 바이오헬스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라며 "정부는 규제 개혁을 통해 연구개발과 신속한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섭기자 cloud50@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세계적인 저성장 속에서도 바이오헬스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라며 "정부는 규제 개혁을 통해 연구개발과 신속한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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