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퍼블리싱 업체 민앤지(대표 이경민)는 자사 소프트웨어 '에스메모'에서 제공하던 캡처 기능을 '에스캡쳐'로 별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에스캡쳐는 영역지정 캡처, 윈도 화면 캡처, 선택 창 캡처 등 다양한 캡처 기능을 제공한다. 또 캡처 이미지를 간편 복사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어디서든 원하는 색상을 추출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민앤지 관계자는 "'에스캡쳐'는 에스메모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으로, '네이버캡쳐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대체 프로그램이 필요했던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라며 "'에스캡쳐'는 필요한 기능을 최소화한 만큼 사용자 입장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오피스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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