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관에는 미래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5종의 가상현실(VR) 체험형 콘텐츠가 설치된다. 하늘에서 뛰어내리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체험을 할 수 있는 '에어글라이더(사진)'를 비롯해 가상으로 옷을 입어보는 '가상 피티 시스템', 3차원 가상공간을 체험하는 '여행체험 시스템', 골프제세를 교정하는 '골프코칭 시스템', 3차원 아바타로 분장을 체험하는 '분장 시뮬레이터 시스템' 등이다.
서석진 미래부 SW정책관은 "가상현실 테마파크뿐만 아니라 신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발굴해 VR 기술력을 높이고 인력 양성을 통해 디지털콘텐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함께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