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B-5000FHD 만의 차별화된 USB 백업 기능은 블랙박스 SD카드에 저장된 영상 가운데 백업이 필요한 중요한 사고 영상 등을 사용자가 선별해 USB 메모리로 실시간 복사하는 방식으로 국내 최초로 아이트로닉스가 상용화한 특허 기술이다. USB 메모리는 사용자가 보유 중이거나 시중에 판매하는 범용 USB 메모리를 지원하며 블랙박스 본체 USB 포트에 연결하기만 하면 사용 가능하다.
기존의 제품들은 중요한 녹화 영상이 덮어쓰기 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고용량 SD카드를 추가 구매하거나 PC로의 백업을 위해서는 SD카드를 본체에서 분리해 제품동작이 중지돼 불편했다. USB 백업기능을 사용하는 경우 이러한 불편함으로부터 해방됨은 물론, 경찰서나 보험사에 사고 영상 제출 시에도 SD카드를 전달할 필요 없이 필요한 사고 영상만을 USB로 복사해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다. 또한 OTG를 장작한 USB메모리를 사용하는 경우 즉석에서 바로 스마트폰에 연결해 확인이 가능하다.
아이트로닉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그간 축적된 수년의 제품 개발 노하우와 소비자의 선호기능을 총망라한 차세대 블랙박스의 완결판으로 당분간 어떤 경쟁 제품도 따라오기 힘든 고급사양과 품질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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