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31일 동서발전과 계약한 11개 선사와 발전용 유연탄 수송 해운선사 상생 협력을 위한 연료 수송협의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선 국내 해운산업을 대표하는 대형선사와 중소형 선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국제 해운 시황을 분석하고 해운 시장의 어려움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동서발전은 해운사의 신규항로 개발에 따른 유연탄 소요물량 발생 시 보유하고 있는 유연탄 관련 정보를 해운사에 제공하기로 했다.
박병립기자 r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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