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PSU는 섭씨 180도까지 견딜 수 있는 내열성이 강한 특수 플라스틱 재질로 PP와 같이 아기의 젖병에 주로 사용되는 신뢰할 수 있는 재질로 알려져 있다.
젖병과 함께 제공되는 그린맘 젖꼭지는 액상 실리콘 재질로 구성됐고, 한국 아기들의 작은 입과 젖병 거부감을 최소하기 위해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제작됐다.
한편, 이 업체는 1968년 해진산업사로 설립돼 2000년 엔젤로 법인 전환, 2005년 온라인 쇼핑몰 엔젤베베를 오픈했고, 2015년에는 그린맘 쇼핑몰로 리뉴얼했다.
현재 국내 다수의 산후조리원 및 병원 등에 젖병을 공급하고 있다. 또 2006년에는 베트남 현지 법인 회사 설립 후 공장을 가동하고 있고, 현재 베트남의 내수시장에서 수유용품 마켓셰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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