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한국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는 우리 기업들의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사후검증 애로 해소와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무역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원산지검증이란 FTA 특혜관세를 적용받은 물품에 대해 협정에서 규정하고 있는 원산지요건을 충족했는지를 확인하고, 위반 시 관세추징과 가산세, 벌금 등의 제재를 하는 절차를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한·미, 한·EU, 한·중 등 거대 경제권을 포함해 총 14개(51개국)의 FTA가 발효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업체별 FTA 지식수준과 활용 정도를 고려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상세 설명과 1대1 기업특화 컨설팅 등으로 진행했다.

한편 무협은 서울지역 세미나에 이어 울산(2일), 대구(14일)에서도 지방 순회 교육을 할 계획이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지난달 31일 한국무역협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원산지 검증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지난달 31일 한국무역협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원산지 검증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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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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