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추천 휴양림'으로 선정된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용화산 남동쪽 자락에 위치한 용화산자연휴양림 내 인공암벽 등반시설의 모습.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6월 추천 휴양림'으로 선정된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용화산 남동쪽 자락에 위치한 용화산자연휴양림 내 인공암벽 등반시설의 모습.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6월의 추천 휴양림'으로 인공암벽과 자연암벽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춘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사진)을 선정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용화산휴양림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용화산 남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 춘천 시내와 화천읍에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가장 인기있는 체험은 암벽등반으로, 전국 휴양림 중 유일하게 인공·자연암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암벽 전문가로부터 안전교육을 받아 인공암벽을 실제 체험해 볼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또 큰고개 주차장에서 20분 가량 걸어 올라가면 세남바위라고 불리는 큰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자연암벽 등반을 할 수 있다. 마을까지 연결되는 긴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숲속수련장은 운동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 이용객에게 인기가 높다.

이와 함께 국립자연휴양림 안테나숍 1호점이 운영되고 있어 지역 내 산촌생태마을에서 생산하는 계절별 청정 먹거리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에서 휴식을 취하며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암벽체험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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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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