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황민규 기자] 씨게이트는 프리미엄 외장하드 브랜드인 라씨(LaCie) 신제품 '라씨 러기드 레이드'와 '라씨 러기드 썬더볼트'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적인 제품 디자이너인 닐 폴튼이 디자인한 라씨 러기드 제품군은 휴대성과 강력한 내구성이 강점이다. 특히 충격, 먼지, 물과 같은 외부 요인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많은 양의 데이터를 다루고 외부 활동이 잦은 전문가들에게 적합하다. 약 1.5m 높이에서 떨어지거나 1톤 무게의 차에 깔리는 정도의 충격도 견디도록 설계됐다.
라씨 러기드 레이드는 일반 모바일 드라이브에 비해 두 배 빠른 속도와 용량도 장점이다. '미러 모드'도 지원해 데이터를 두 내장 드라이브에 똑같이 저장할 수 있다. 하나의 드라이브에서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드라이브에 저장된 동일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라씨 러기드 썬더볼트의 경우 HDD와 SSD 두 버전을 제공한다. SSD 버전의 경우 최대 387MB/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갖추고 있다. 100GB의 파일을 5분도 걸리지 않아 옮길 수 있으며 파일 접근, 사진 및 비디오 편집 속도에도 끊김이 없다. HDD 버전의 경우 최대 122MB/s의 속도를 제공한다.
황민규기자 hmg815@dt.co.kr
씨게이트가 30일 국내에 출시한 외장하드 신제품 '라씨 러기드 레이드'. <씨게이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