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단원들은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일주일간 중국 내몽고 자치구 쿠부치사막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녹색장성 조성 및 녹색생태마을 복원 활동, 사막 인근의 롱토우과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촌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 등에 참가하게 된다.
미래숲은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청화대학 연설에서 '한중간 민간 협력의 모범사례'로 언급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한중 녹색봉사단(Green Corps) 사업이 외교부 공공외교 협력 사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공청단과 협약을 맺고 지난 2002년부터 약 2,500여 명의 한중 녹색봉사단을 배출하며 국내 황사의 주요 발원지인 중국 쿠부치사막 2,700ha 대상지에 나무 840만 그루를 식수하기도 했다. 녹색장성 조성 사업에는 산림청, 경기도, 대한항공, 쌤소나이트코리아, GKL사회공헌재단 등이 동참 중이다.
이번 캠프에 대해 미래숲의 김도현 국제교류팀장은 "캠프에 참가하는 청년들이 주민들의 삶을 살펴보고, 또 사막 생태계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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