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는 홈데코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테리어 관련 업계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남들과는 다른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은 DIY로 가구나 소품을 만들기도 한다.

시간과 비용 부담 없이 공간을 연출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에 디자인적인 가치를 더해보는 것도 좋다. 자신이 원하는 인테리어 콘셉트에 따라 머그컵이나 쿠션, 접시, 커튼, 액자 등을 마련하는 것만으로도 홈데코레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리빙 제품 브랜드 SYL이 별도로 케이스나 커버를 씌울 필요 없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용티슈를 출시했다.

SYL 프리미엄 미용티슈는 트롱프 뢰유 (Trompe L'oeil)기법을 기반으로 한 입체 시각적 프린트 디자인으로 유명한 '진저백(ginger)'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었다. 종이 티슈박스임에도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급스럽고 다양한 패턴과 컬러로 어떤 공간에서도 세련된 감각을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100% 무형광 천연펄프로 제작되어 감촉이 부드러워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나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프리미엄 미용티슈의 가죽 패턴과 케이스 도안 등은 디자인 등록출원이 되어 있다"며 "일일이 티슈 케이스나 커버를 씌우는 번거로움 없이 어디서나 인테리어 포인트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미용티슈는 전국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SSG 푸드마켓과 온라인 SSG.COM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cskim@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