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중동지역 경제전문지인 'MEED(Middle East Economic Digest)'가 선정하는 '올해의 발전·담수 프로젝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MEED 프로젝트 품질대상' 시상식에서 단일 규모로는 최대인 사우디아라비아 라빅2 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우디 전력청(SEC)과 함께 상을 받았다.
올해 6회째를 맞은 MEED 품질대상은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 UAE, 카타르, 오만 등 6개 국가가 진행한 발전·담수, 오일·가스 등 총 16개 분야의 건설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업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라빅2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현지 근로자를 고용하고 현지 업체로부터 기자재를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한 공로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 전략을 강화해 주력 시장인 중동에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기기자 bravelee4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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